728x90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지금처럼 공부하는게 맞는가 하다가 찾은 링크

 

https://ldgeao99.tistory.com/244

 

챕터0. 알고리즘, 자료구조 공부 방법

알고리즘, 자료구조 공부 가이드 #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 카카오, 라인, 구글, 스타트업 등 개발자가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의 입사 관문이다. - 컴퓨터 과학 또는 컴퓨터 공��

ldgeao99.tistory.com

 

 

알고리즘을 제대로 배워야 하는 이유와 배워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솔직히 나는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제대로 공부하지는 않았는데

 

그게 뭔지는, 어떤 개념인지는 아니깐 하진 않았다.

 

 

근데 교만한 마음에

 

이만큼 알면됬지하고 제대로 구현해본 적 조차 없다.

 

그러면 안되는데

 

이분 글을 참고해서 기회가 된다면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조금찍 공부해나가고자 한다.

300x250

'그외 >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매한 재능  (0) 2020.08.10
2020.8 - 1주차 정리  (0) 2020.08.10
근황  (0) 2020.08.09
컴퓨터 비전을 마무리하며  (1) 2020.08.01
실패한 개발자가 젊은 개발자에게... feat. okky  (0) 2020.07.28
728x90

요즘 영상처리, 패턴인식을 공부하던 중에

 

수학을 이용하여 해를 얻어내기위해 식을 설계해 나가는것들을 살펴보았다.

 

 

그러던 중에 나도 수학적 지식을 활용해서 알고리즘 성능을 개선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알고리즘을 만들어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궁금증에서

 

알고리즘 설계 라는 검색어로 잠시 찾아보았다.

 

 

 

전에 위키피디아였나..

 

수학, 컴퓨터 과학 분야를 정리하면서

 

알고리즘 설계가 알고리즘 학문에 속해있었던것 같았는데

 

그런 이유에서인지 AI스터디에도

 

알고리즘 설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정리한 글이 있었다.

 

 

 

 

이와 별개로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핫한 논쟁거리라 할수 있는 개발자에게 알고리즘이 중요한가?

 

라는 질문에 대해 어느 분이 개인적인 글을 쓴 걸보고 공감할수 밖에 없더라.

 

https://medium.com/@ghilbut/%EC%8B%A4%EB%AC%B4-%EA%B0%9C%EB%B0%9C%EC%9E%90%EC%97%90%EA%B2%8C-%EC%95%8C%EA%B3%A0%EB%A6%AC%EC%A6%98%EC%9D%80-%EB%8D%9C-%EC%A4%91%EC%9A%94%ED%95%A0%EA%B9%8C-fcbab7f87074

 

실무 개발자에게 알고리즘은 덜 중요할까?

얼마전 페이스북 친구 — 일면식이 있는 것은 아니고 왜 친구가 맺어진지 모르겠지만 — 분이 링크 하나를 공유하면서 ‘개발자 뿐 아니라 컴공과 교수님들도 이 글을 꼭 보시면 좋겠다.’라는

medium.com

 

 

 

 

 

 

나도 이 분과 비슷하게 드는 생각은

 

알고리즘이 필요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알고리즘 없이 일을 해오거나, 없어도 괜찬은 곳에만 있었던 분이 아닐까 싶다.

 

 

 

 

 

특히 마지막 말씀이 뼈를 때린다.

 

300x250

'미분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에 pdf 올리기  (0) 2020.08.13
대학 수학  (0) 2020.08.10
한 선배 개발자의 덧글  (0) 2020.08.07
omar  (0) 2020.08.05
2020-08-02  (0) 2020.08.02
728x90

실패한 개발자가 젊은 개발자에게...

https://okky.kr/article/748248

 

 

난 아직 젊지만 신경은 써야될 일인것 같다.

 

300x250
728x90

 

공부하기 싫어서 놀다가 찾은

 

okky의 메인 대문에 걸려있던 펜더님의 글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기본기

 

https://okky.kr/article/674111

 

 

나는 다행이 처음 프로그래밍 수업을 할때

좋은 강사님을 만나서

 

코드 표기법, 현업 이야기, 왜 공부해야하는지 동기부여 설명들을 자주 해주시곤 하였다.

 

그러다보니 외부에서도 가르치시는 분들도 비슷할줄 알았으나

 

다 그렇지는 않고,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으시더라.

 

 

 

 

그렇다고 다른 강사님들도 이해되는게

 

학생들이 잘 못따라오거나 공부할 의지가 없다면

 

나같아도 열의가 사라질것 같다.

 

학생 탓만하거나 가르쳐주는 사람 탓만 할 일은 아닌듯 하다.

 

 

 

 

또 이 글을 보면서 잠깐 생각 난건

 

이전에 아주 잠깐 웹개발 업체에 취업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늦게 들어오신 사수분이 하시던 얘기가

 

에러가 막힐때 근본 원인을 찾아야지

 

임시 방편으로 해결해선 안된다고 말씀하시긴 했다.

 

 

 

 

하지만 당시 나도 어쩔수 없는게

 

무조건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기에는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 문제였으니 어쩔수도 없었다.

 

 

 

 

예를 들어 근본 원인은 모르지만 변수를 상수로만 바꿔서 해결된다는 문제가 있다면

 

임시 방편으로 상수로 바꿔서 해결했을 것이다.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는건

 

틀린건 아니지만 학교든 학원이든, 회사든, 개인의 노력으로든, 타인의 도움을 받던간 참 가혹한 말인것 같다.

 

300x250
728x90

컴퓨터 비전 공부하려고 밖에 나왔다가

 

갑자기 귀찬아져서

 

이것 저것 눈팅이나 하고 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글

 

인정받는 프로그래머가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https://okky.kr/article/340452

 

 

프로그램을 처음 공부하다보면

 

정신없이 구글링해서 찾은 소스를 복붙하거나

 

이게 어떻게 동작되는지 모른는채 억지로 끼워넣었다가

 

왜 안되는지 몰라 해매는 경우가 생긴다.

 

 

 

나도 처음 프로그래밍 학원에서 공부할때

 

이런 모습을 자주 보다보니

 

되도록이면 외부 코드를 사용하는 경우 다 파악하지는 못하더라도

 

대강 흐름만이라도 볼려고는 한다.

 

요즘 프로그래밍을 잘 하고 있지는 않지만..

 

 

 

아무튼 내가 처음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면서 습관을 잘 들인건

 

외부 코드 흐름을 보려는 것과 뭐가 잘못된지 모를때 변수들을 print라도 찍어보는 습관이라 할수 있을것 같다.

 

사실 디버거를 써야되는데, 디버거를 쓸줄 모르는 바람에 OTL ....

 

 

 

위 글은 이런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다.

 

내가 회사에 취업해서 일해본적은 없지만

 

가끔 타인이 쓴 코드를 보면

 

많이 해매는 사람들일 수록 이런 것들을 잘 안지키는 경우가 많더라..

 

 

 

공부는 안하고

 

글리뷰나 남긴다.

 

추가) 역시 좋은 글에 빠지지 않는 fender님..

300x250
728x90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5183818

 

내용과 댓글들이 많아 아직 다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글쓴분은 영어를 스킬 위주로만 접근하면 망한다고 하는데

 

특히 나의 경우가 그러했던것 같다.

 

내가 토익준비할때 당시 시중에서 가장 어렵다고하던 빨강이 1000제인가?

 

그 책을 사서

 

내가 모르는 단어와 틀린 문제 원인을 찾고 맞추는 식으로 연습을 하다보니

 

영어의 맥락을 파악하기 보다는

 

이전에 학습한 스킬 패턴데로 답을 찾아내고 있더라

 

그래서인지 배에서 실습 다닐때

 

토익 성적은 괜찬은데 왜 영어를 못하냐고 핀잔듣고는 했었다.

 

 

 

 

 

 

 

또한 수능 영어를 준비할때

 

내가 경험이 부족할것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반복을 했지만

 

성적은 일정한 만큼만 오르고

 

더 이상은 오르지 않더라

 

 

 

 

 

 

이런 궁금증에 대해서

 

글쓴분과 다른 사람들의 얘기하는 과정을 보면

 

다양한 관점에서 어떻게 다뤄야될지 도움될것 같다.

 

300x250
728x90

이 영상은 내가 4월 경에 찾았던 영상인데

 

이것이 C++이다 저자 최호성님이

 

컴퓨터 과학 전반에 대해서 그나마 압축하여 전반적으로 알려주신다.

 

 

 

 

맨 처음에 다나와에서 시작하여 컴퓨터 조립과정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진법 관련 개념과 CPU 원리, 기억장치, 파일시스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운영체제, 프로그래밍 까지

 

이 모든 내용이 18개의 영상으로 나누어져 있고, 대부분 한 영상당 10~20분 정도 한다.

 

마음 먹고 본다면 4~5시간 안에는 다 볼수있는 범위인듯 하다.

 

 

 

 

 

 

이게 중요하다고 느끼는 점은

 

웹 개발을 자바라는 언어로 시작하면서

 

나는 왜 웹을 C로 안하고 자바로 쓰는지 객체지향이 장점이라고 하는데 이게 너무 막연했고,

 

컬렉션 프레임워크가 데이터를 잘 담는 도구구나 정도 이해했지 이게 자료구조라는걸 인지하지도 조차 못했다.

 

나중에 리눅스를 공부할때는

 

왜 사람들이 윈도우에 안하고 리눅스에다가 이런 짓을하는지도 몰랐었다.

 

6개월 이라는 시간이 짧다면 짧을수도 있고, 길다면 긴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컴퓨터 과학 전반에 대해 얕게나마 이해하고 시작했더라면

 

컬렉션이란게 왜필요하고, 자료와 데이터가 이런 형태를 가지며,

 

파일 구조나 CPU 처리 과정에 대해 알았으면

 

웹을 공부하던, 임베디드를 공부하던, 딥러닝 등

 

모든 컴퓨터 과학 응용 분야들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할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운 마음이 크다.

 

 

컴퓨터를 처음 시작하거나 이론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영상

 

 

 

 

 

 

플레이 리스트

www.youtube.com/playlist?list=PLXvgR_grOs1BQCziQ_MpM877BdBxwbMzA

300x250
728x90

 

 내가 이 영상을 왜 찾았더라..

 

잠깐 방통대 컴공과를 검색해보다가 찾았던것 같다.

 

영상 내용은 컴공 기초 과목들 

 

그러니까 OS,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을 공부해야 하느냐는 내용이다.

 

 

 

 

 제목을 봐서 어느 비전공자 분이 유튜버 서윤님께 이런 질문을 주신듯 하다.

 

확실히 나도 비전공자로 시작하다 보니 당장 학원에서는

 

기초적인 언어와 최소한의 프레임워크촤 다른 도구 사용법 정도밖에 하지 못하고 수업이 끝나버린다.

 

그 마저도 일반적인 국비 과정에서하는 6개월 안에서 하기가 정말 벅차다 보니 그런데

 

그런 탓에 비전공으로 시작하다보면 그런 컴퓨터 과학 기초 지식이 많이 부족해

 

툴 사용법에만 많이 종속적이게 되는것을 느낀다.

 

그런 점에서 컴퓨터 기초 이론에 대해서 공부하는게 필수적이라 생각하고

 

 

 

 

 

이에 대해서 사윤님께서 알려주신다.

 

영상도 짧고, 비전공자인데 더 실력을 더 키우고 목표를 어떻게 잡아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은 볼만한 내용인것 같다.

 

 

 

 

 

 

 

 

 

300x250

'그외 >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업수학 정리를 마치며  (0) 2020.07.15
넓고 얕게 배우는 컴퓨터 구조 자료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by 최호성  (0) 2020.07.13
공부 근황 2  (0) 2020.07.09
공부 근황  (0) 2020.07.09
낮 한강  (0) 2020.07.07
728x90

https://brunch.co.kr/@supims/2

신현묵 님의 브런치 글이다.

 

 위 글은 신현묵님이 2016년도에 작성한 글로 이 당시 25년차 경력자 분이셨으니

아마 지금은 30년차가 되신듯하다.

 

 내용은 신현묵님이 개발자가 되길 희망하는 어린 사람들에게

IT분야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충고들을 하고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스타트업, 공부해야 될것, 부모님께 한마디 등에 대한 내용들로 전개되지만

이 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인재를 구할때 사용하는 말"

지금 처럼 너무 놀지만 말고, 적당히 잉여로워져야될거같다 ㄷ

 

 

 

300x250
728x90

 나는 해대를 다니기 이전까지 tv에서 하는 다큐멘터리 같은걸 종종 보긴 했지만

굳이 직접 찾아보지는 않았다.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마존의 눈물처럼 자연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대작보다는

사회, 공학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내 취향에 더 맞았었는데

 

 내가 대학교 2학년때쯤, 2014, 2015년경

시사기획 창의 로봇 혁명 미래를 바꾸다 편을 보고

큰 충격을 받게 되었다.

 

 특히 이 편은 기존의 산업, 공학 전반에 대해

성과나 사람들 고생하는 모습 같은것을 보여주는 재미없는 다큐멘터리들과는 달리

 

 잔잔한 음악에, 다음 커뮤니케이션 송영길 부사장 같은 분이 종종 나오면서

사회 전반에서 로봇이 하나둘씩 바꿔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앞으로 상당히 많은 일자리가 없어질 거라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내용은 2020년 현재는 흔한 얘기지만

내가 이 다큐를 봤던거는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겼던 2016년 보다 1~2년 전이었고

당시에는 지금처럼 로봇이나 인공지능에 대해 이슈화가 많이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때의 충격은 말로 할수 없었다.

 

 이 당시에만 해도 2020년이면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고,

무인 선박이 나올거라 했는데 반은 현실화되고 반은 틀렸다고 볼수 있을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미래가 정말 올까?

 

 

 내가 본 최고의 다큐멘터리

유튜브에는 잘린 영상밖에 없지만

IT에 생소한 분이라면 풀버전 영상을 찾아서 한번 보시는걸 강추한다.

 

 

 

 

300x250

'그외 >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억 수표  (0) 2020.07.05
개발자가 되고픈 어린 친구들에게  (0) 2020.07.05
공부하기 싫어 feat. 조던 피터슨  (0) 2020.07.05
히스토그램 필터 위치 추정을 정리하며  (0) 2020.07.04
바콜로드 섬 어딘가  (0) 2020.07.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