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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가끔 유튜브에서

조던 피터슨이나 책그림, 쿠르츠게작트 같은 영상들을 보곤한다.

 

 지금은 덜하지만 대학교를 다닐때는 다큐를 보는 습관이있었는데,

책을 보는게 좋은건 알지만, 책을 보기는 싫고, 매번 놀기만 하는거는 죄책감이 드니

그 대안인 다큐멘터리를 보면 죄책감은 줄어들고, 공부하는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큐를 자주 보면서 배운게 많은것 같긴 했었다.

당시에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다큐를 보면서 IT분야 공부시작하기를 마음 먹게 되고

알파고가 나오고, 인공지능에 대해 얘기가 많아 지기 전에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었다.

 

 지금은 관심있는 다큐멘터리가 없어 잘 보지는 않는데

대신 캐나다 철학? 교수인 조던 피터슨의 강의 짧은 영상이나

책의 내용을 잘 정리해서 올려주는 책그림 같은 분들의 영상을 종종 보곤 한다.

 

 요즘은 공부는 잘 하지 않고 

자꾸 다른것에만 빠지고 있으니 이게 잘못된건 알지만

마음 잡고 잘 공부하기 힘들어서 검색하다보니 피터슨의 영상을 찾게 되었다.

 

 아래의 영상에서 피터슨은

젋은 사람들은 순간적인 쾌락에 쫓게된다고 한다.

큰 즐거움을 다양한 이유에서 찾지 않고 순간적인 쾌락이 잘못됨을 알고있더라도

 

 

 

 

 

 이번 영상을 잠깐 보다가

내가 어쩌다가 조던피터슨과 책그림을 알게되었나

생각하다보니 예전에 본적있는 영상을 찾아봤다.

 

 

 

 아래의 영상은 조던피터슨이 쓴 인생의 12가지 규칙이란 책의 내용을

정리라기보다는 해석? 해설을 해주는 영상이다.

 

 최근 많이 나오는 책 리뷰는 책의 내용을 그대로 전달하다보니

지루하고 덜 와닫는 부분이 많더라

 

 하지만 이 영상은 기존의 책 리뷰 책과는 달리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딱딱하게 전달한다기 보다는

보편적인 예시를 들면서 이 책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부분을 전달력있게 알려준다.

 

 내가 본 것들 중 최고의 책 리뷰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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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http://blog.lastmind.io/archives/593

 

이전에 올린 "능력있는 개발자는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와 똑같이

 

드레퓌스 모델에 대해서 설명한다.

 

다만 차이점은

 

컴퓨터 공학 관리자의 관점에서 작성한 글인데

 

이전 글보다 각 단계에 대해 조금 더 일반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이 글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closing 파트로

 

사람 간에 프로그램 생산성 차이의 원인과 개선 방안

 

그리고 직관력에 대해 다루면서

 

마지막으로 작성자 분의 생각으로 마치는데

 

내가 어떻게 하면 동료에게 좋은 영향을 줄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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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내가 개발자로서 얼마나 실력이 되는 건지

 

궁금해서

 

글을 검색하다가 찾은게

 

"능력있는 개발자는 어떻게 알아볼수 있나?"였다.

https://docs.google.com/document/d/1_phA5XUszSmN7Ta-QHs4DxRz9_iu8YlhxpVjSGEbWcg/edit

 

이 글에서는 개발자의 숙련도를 드레퓌스 모델로 5단계를 나누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novice, advanced beginner, competent, proficient, expert

 

이 기준을 따르면

 

나는 아마 Competent 쯤 될것 같긴한데, 여기를 3이라 한다면 

 

2.7 ~ 3.2쯤 될것 같다.

 

이 글에서는 코드를 잘 작성하는 사람

 

competent의 기술을 잘 보아야 한다고 하는데

 

내 주위에는 없을 뿐더러 먼저 잘 다가가지도 못한다.

 

계속 이론 공부만 하느라 코딩을 후순위에 미루면서도,

 

그 공부 조차 안할때도 많다.

 

(가끔 공부해야할것 같은 기분이 너무 들면 막 쓰고 공부하면서, 그렇지 않을때가 훨씬 많다.)

 

으악 공부해야되는데! 하기싫다.

 

아무튼 소프트웨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볼만한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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