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간단하게 대학 수학을 훑어보면서

 

원래는 적분과 행렬에 대해서도 봐야되지만

 

 

행렬은 선형대수 공부하면서 많이 봤고

 

적분 파트는 미분 파트 보다는 덜 중요한것 같아 간단히 넘어갔다.

 

이번 주 중으로

 

대강 확률과 대학 수학을 훑어본듯하다.

 

 

확률을 보면서 어떤 분포와 함수들이 있는지, 모집단과 표본, 확률 과정등에 대해서보고

 

대학 수학을 통해 간단한 집합론부터 함수, 수열, 미분으로 마무리했다.

 

 

대강 최근한것들 하는중인거, 해야하나 안한거를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을거같다.

 

-------------1. 본거 -------------------

대학수학

확률

공업수학

선형대수

최적화론

---------------2. 하는 중 -------------

opencv-python

프로토타이핑

제어시스템

 

--------------3. 안본거 -------------

디지털신호처리

운영체제

통계

인공지능

다변량분석

 

 

opencv-python과 제어시스템은 디테일하게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것같아

 

적어도 opencv는 오늘부터 조금 간단하게 하려고한다.

 

 

아무튼 이번에 대학수학을 보고, 그동안 배운 내용들 덕분에

 

서울대 연구원분이 진행하시는 음성 합성 세미나 내용들이

 

완전히 이해할수는 없지만

 

그 동안 배운 개념들 조금조금씩 나오는게 너무 반가웠고

 

수학적 알고리즘을 어떻게 설계해서 실제 코딩으로 만들어나가는지

 

대략적인 느낌은 볼수 있었다.

 

 

영상처리와 음성 분야에 있어서

 

디지털 신호 처리가 많이 필요하니

 

시간 될때 좀 봐야할것 같다.

 

 

제어 시스템은 프로토타이핑 과정 때문에 정리하고 있는데

 

일단 제어 시스템은 조금 천천히 하고

 

opencv를 조금은 급하게 나가야할것 같다.

 

그래도 오늘 opencv 이미지 프로세스 내용의 절반 조금 안되는건 훑어봤으니 충분하겠지..

 

 

300x250
728x90

오늘 티아카데미가 공덕역으로 이사한후 첫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서울대까지 가서 티아카데미 건물 찾느라 한참 해매곤 했는데

 

이젠 서울 한복판 공덕역 바로 앞에서 하니 전보다 가기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ㅎㅎ

 

 

 

 

 

따로 사진은 찍진 않았지만

 

서울대 휴먼 인터페이스 분야 연구원분이

 

세미나 강연 진행해주셨는데

 

 

 

 

기초 신호 이론부터

 

음성 합성 신경망 구조 및 원리 전반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딥러닝을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다소 힘들수도 있긴하지만

 

음성 합성에 대한 세미나를 5시간 밖에 못하는데

 

이론이랑 실습 내용을 잘 분배된 수업이었고

 

 

 

저의 경우 딥러닝 책에서 신경망 코드 돌려보기만 했지

 

수학적 이론은 조금 공부했지만 딥러닝 모델상에서 뭐가 무슨 의미인지 정리가 안되던 상황이었는데

 

수학 내용과 딥러닝 이론, 실습까지 진행하면서 조금이나마라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 동안 공부했던 최적화 이론, 공업수학, 신호와 시스템 등

 

개념 정도만 간단히 알고 있던 분야 용어들이 계속 나오면서

 

이론 배경 없는 상태보다 조금은 더 친숙하게 들렸구요.

 

 

 

조금 더 가까워진 티 아카데미에서 좋은 세미나 듣고왔습니다.

 

300x250
728x90

애매한 재능, 어중간한 재능은 잔인하다는 말이 종종 보인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아예 못한다면 포기하면 되지만

 

어중간한 재능을 갖고 있으면 머리가 나쁜것 가지는 않고

 

미련을 남기게 되고

 

수렁에 빠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아주 뛰어난 사람이 많은데

 

어중간한 재능으로 뛰어드는 건 정말 힘든 일인것 같다.

 

 

 

본인도 그런 점에서는 어중간한 재능을 가졌다고 생가간다.

 

모르는 사람이 보는 입장에서는 대단해 보일수 있어도

 

대학원 연구원들이 보면 그렇게 잘한것 같지 않아보일것같다.

 

 

학회에서 갔을때도 비전공자여서인지는 모르나 다른 대학원 생들에 비해 매우 못미치는 정도의 연구밖에 하질 못하다보니

 

내가 어중간한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을 강하게 하게되었다.

 

 

 

 

그런 탓에 뛰어난 사람들을 이기기 보다는 내 강점을 찾기 위해

 

다방면을 다루는데 집중하다보니

 

현 블로그처럼 이내용 저내용을 정리하게 되기도 했다.

 

 

 

유튜브보니 이런 내용들이 참많더라

 

어중간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 잘 모르는사람이 함부로 부추기는건 참 무책임해보인것같기도하다.

 

 

 

 

오마르

 

오마르님도 비슷한 고민을 하셨더라

 

랩에 대해서 주변인들의 칭찬을 듣다보니 잘하는줄 알았으나

 

결국 본인은 빈지노가 아니었고

 

20대를 많이 소모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으론 애매한 재능을 축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https://jiyoonpyo.tistory.com/22

 

 

 

 

 

 

 

 

 

 

 

 

 

내가 애매한 재능을 가졌는건지

 

노력을 하지 않아서인건지

 

고민이 된다면

 

나는 전자라고 생각된다.

 

 

 

이전에 수능때 죽기살기로 공부했지만

 

결국 3~4등급대에서 정체되어 몇달동안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수능, 평가원 등의 성적에서 상위 20~25%정도인 중상이었으니 못한다고는 할수 는 없었으나

 

10%를 넘어가는덴 분명히 한계가 존재했다.

 

 

지금 보면 내가 내 생각에만 빠져 좁은 시야에서 공부했기 때문이라 판단하고

 

가능한 넓은 시야를 가지려고 다른 사람들의 공부 방뻡, 조언 등을 찾으려고 의식적으로 훈련 중이긴 하다.

 

덕분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의 범위는 늘어나기는 했으나

 

20%대의 한계를 넘기기는 힘든것같다.

 

 

 

애매한 재능을 갖고 한 분야의 탑이 되는건 미련이고 괴로운 일일것 같아.

 

내 생활을 다채롭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지금처럼 다양다양하게 하다보면

 

한 분야만 파고들었을때 보지못햇던 통찰력을 얻고

 

 

한 분야만 팟을때 20%였다면

 

타분야를 통해 통찰력을 얻고 1%, 2% 정도 조금씩 성장하는게 목표다.

 

 

평생 공부만 하고 살순 없으니

 

현실과 이상을 잘 조절하면서 생할하고는 있는것 같지만

 

언제까지 공부만 해선 안다고 생각은 하고있긴하다.

300x250

'그외 >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 수학을 마무리하며  (0) 2020.08.14
티아카데미 음성합성 세미나 후기  (0) 2020.08.13
2020.8 - 1주차 정리  (0) 2020.08.10
알고리즘, 자료구조 공부방법  (0) 2020.08.09
근황  (0) 2020.08.09
728x90

2020년 8월 첫주차 공부 내용들을 정리한다.

 

1. os 만들기 마무리

 

 지난주 부터 시작한 os 만들기 내용들을 더 이상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생각만큼 도움되지는 않는것 같아 중간에서 멈추고자 한다. 일단 기계어로 간단한 부팅 바이너리를 만들고 어셈블러를 통해 간단한 운영체제 부팅 내용들을 작성하고, 이에 추가적인 문자 출력과 하면 표시 등을 구현하여, 간단한 윈도우 태스크바 정도로 마침.

 

 

2. 선형대수 복습

 

 패턴 인식을 학습하는 중에 선형대수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을 복습차 정리했다. 당시 벡터, 행렬, 행렬식과 고유치와 대각화, 분해 등을 정리할수 있었다. 이때 기억나는건 고유치 분해와 특이값 분해 등이 있었고, 그 둘의 차이는 고유치 분해는 정방 행렬에 대해서 대각 성분을 구한다면 특이값 분해는 정방행렬이 아닌 경우에 대각 행렬 성분들을 추출하는 내용이었던것 같다.

 

 

3. 통계 복습

 

 패턴인식에 필요한 통계적인 내용들을 정리했다. 기본적인 용어와 통계적 파라미터에 대한 내용들부터 간단한 선형 회귀분석에 대해 살펴보고, 확률론을 통해 일변수 확률 밀도함수와 다변수(벡터) 확률변수에 대해 살펴보고, 기본 가우시안과 다양한 가우시안들을살펴보앗다. 이후 베이즈 정리의 한 부분인 우도비 검증을 통해 결졍경계를 구하는 방법을 살펴봤던것 같다. 그리고 베이즈 위험과, 다양한 결정규칙 내용들, 판별함수와 최우 추정법을 이요한 확률밀도추정까지 여러번 반복이 필요하나 이전보다 이해도는 훨신 늘어난듯하다.

 

4. 패턴인식

 

 선형대수 , 통계적 이론 기반지식을 통해 선형/비선형 분류기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후 데이터마이닝의 의미와 가우시안 혼합 모델, 비모수적 밀도 추정방법(히스토그램, 커널)등을 살펴보고, 차원의 저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표적인 차원축소방법인 주성분분석과 선형 판별 분석에 대해 보면서 마무리했다. 이후 내용은 다음 기회에 더 정리해보자

 

5. 대학 수학 

 

 나는 지금까지 대학 수학을 제대로 공부해본적은 없었기에 기초적인 집합론부터 함수와 활용 분야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추후 더 진도나가야된다.

 

6. 확률

 

 패턴 인식을 공부하기에 앞서 통계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보았지만 , 예전에 확률론에 대해 잠시 공부한 적이있어도 잊은지도오래되었고 당시 제대로 공부하지 못했다 여유되는대로 대학수학과 같이 하고자한다.

 

7. vscode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통합개발환경 중 하나로 vscode가 있다. 하지만 이 툴이 가볍고 유용하다고 하지만 태스크 json 기반으로 사용되는 만큼 태스크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요구되는듯하여, 남의 블로그 내용들을 보고 공부하기 보다는 내가 필요한 부분 다큐먼트를 조금 정리했다. 그래도 참조변수나 태스크 작성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들은 파악된듯하다.

 

 

8. 컴퓨터 비전 

 

 이전에도 수차례 컴퓨터 비전을 공부했지만 수학적 내용과 실습 코드를 이용한 실습 중에 배정을 얼마나 조절해야할지. 내가 원하는 비전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해서 어떤식으로 구현을 해야하는지 너무 막연한 상황에 잠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부 자료를 찾거내 내가 어떻게 진행할지 조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9. 알고리즘 설계기법

 

 컴퓨터 비전에서 적었지만 대부분의 강의자료는 opencv에서 사용하는 함수 보여주기식만 하거나 어려운 수학적 알고리즘만 보여주기 이게 어떻게 구현되서 동작하는지 전혀 제시를해주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겁먹기 쉽게 만들고 진입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 그런 문제로 인해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통찰을 얻기위해 잠시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할통치법, 균형법, 동적계획법, 백트래킹, 근사해법 등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다음주차 계획

1. 우선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구현 연습을 해보기 전에 내가 충분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컴퓨터비전 라이브러리 들을 한번 돌려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이전에 파악한 알고리즘들이 어떻게 동작되는지 살펴보자. 이후 참고할만한 코드를 통해서 해당 내용들이 어떻게 구현하였는지 분석해 보자.

 

2. 이번 주 중으로 프로토타이핑 관련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그 중에 아두이노 수업법  뿐만 아니라 간단한 전자회로, 그리고 하드웨어 설계 등을 다룰것 같다. 기회가 된다면 이 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해보고자 한다.

 

3. 1번에서 컴퓨터 비전에 대해 실습과 이론 내용을 정리한다고 했으나 이와 별도로 빅데이터 분야도 조금씩 보기는해야한다. 그런 의미로 파이썬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일부분을 조금해보면 좋을듯 하다.

 

4. 알고리즘 연습. 어느 블로그에서올린 글을보니 백준에서 제시하는 연습을해야한다. 나는 교만한 마음에 알고리즘이 대강 무엇인지 아니 한번도 구현해본적이 없었다. 완벽히 구현하지는 않더라도 남이 만든 코드를 참조해서 직접 쳐보고 돌려보는 수준은 해보고자 한다.

 

당장 생각나는 오는 주 할 학업계획은 이렇게 되겠다.

300x250

'그외 >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아카데미 음성합성 세미나 후기  (0) 2020.08.13
애매한 재능  (0) 2020.08.10
알고리즘, 자료구조 공부방법  (0) 2020.08.09
근황  (0) 2020.08.09
컴퓨터 비전을 마무리하며  (1) 2020.08.01
728x90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을 지금처럼 공부하는게 맞는가 하다가 찾은 링크

 

https://ldgeao99.tistory.com/244

 

챕터0. 알고리즘, 자료구조 공부 방법

알고리즘, 자료구조 공부 가이드 #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 카카오, 라인, 구글, 스타트업 등 개발자가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의 입사 관문이다. - 컴퓨터 과학 또는 컴퓨터 공��

ldgeao99.tistory.com

 

 

알고리즘을 제대로 배워야 하는 이유와 배워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솔직히 나는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제대로 공부하지는 않았는데

 

그게 뭔지는, 어떤 개념인지는 아니깐 하진 않았다.

 

 

근데 교만한 마음에

 

이만큼 알면됬지하고 제대로 구현해본 적 조차 없다.

 

그러면 안되는데

 

이분 글을 참고해서 기회가 된다면 알고리즘, 자료구조를 조금찍 공부해나가고자 한다.

300x250

'그외 > 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매한 재능  (0) 2020.08.10
2020.8 - 1주차 정리  (0) 2020.08.10
근황  (0) 2020.08.09
컴퓨터 비전을 마무리하며  (1) 2020.08.01
실패한 개발자가 젊은 개발자에게... feat. okky  (0) 2020.07.28
728x90

방통대 정보통계과를 입학하였다.

 

배우는 학문에 대해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면서

 

다른 일로 컴퓨터 비전을다시 복습하는 중

 

 

 

결국에 해야할일은 원하는 결과를 낼수 있는 알고리즘을 구현해야하는데

 

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무작정 수식에 대한 슈도코드를

 

파이썬으로 구현하던 중

 

 

 

 

간단한 히스토그램 계산은 어느정도 시간 들이면서

 

만들수는 있긴 했는데

 

 

 

 

이 이후에 나오는 연결성이나 최적화 이론이 적용되면서 부터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답이 나오질 않더라

 

다른 사람이 쓴 구현코드를 보고 이해해봐야 할까

 

아니면 openv 함수를 돌려보기만이라도 할까

 

생각해보니 일일히 구현하는건 말도 안되고

 

한번이라도 돌려보는게 맞는듯하다.

 

 

 

 

 

잠깐 관련 서적을 찾아보니

 

이해하기는 힘들고

 

그냥 기초이론 정리를 마무리할까 이것저것 고민하는 중이다.

 

 

 

생각 해봤는데

 

내가 각 알고리즘들의 성능 개선을 하거나 개발할 필요가 없이

 

이미 만들어진 함수로 잘 활용하기만 할수 있으면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는 충분할것 같다.

 

 

 

뭔가 배워야할때 그 분야에서 추천하는 서적을 보고

 

이 내용들을 이해하기 힘들면

 

아마 보는 순서가 잘못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되겠다.

 

 

 

 

컴퓨터 비전 자료를 찾다보니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만든 자료

 

https://github.com/fruittree/CSC476ComputerVision

 

fruittree/CSC476ComputerVision

Introduction to Computer Vision . Contribute to fruittree/CSC476ComputerVision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이 자료가 참 고마운게 파이썬에서 사용하는 법도 중간중간에 추가되어있다.

 

opencv를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한편으로 공부하는데있어서는 opencv보다는 더 도움될것 같다.

 

 

 

 

opencv 파이썬 튜토리얼을 다뤄볼까 생각한다.

 

300x250
728x90

내가 처음 컴퓨터 비전을 공부했던게

2018년 2학기 쯤이었던것같다.

 

 

당시 나는 최적화, 공업수학은 물론

선형대수조차 제대로 공부해본적이 없는 상태다 보니

 

 

아무리 시간을 투자해도

컴퓨터 비전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라디언트는 뭐고, 벡터가 뭔지,

자코비안이 공식은 알겠는데 이런짓은 왜하는건지

결국 아무리 시간을 들여봤자 에지나 지역 특징 정도 밖에 겨우 이해 했지

 

 

그라디언트니 기술자니 이런 내용들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그러다 최근 공업수학, 최적화, 선형대수 등 다 다루어보고 나서 보니

당시 컴퓨터 비전의 5~10%를 이해했다면, 지금은 25 ~ 30%정도로 이해도는 많이 늘었다.

 

 

 

더 이해도를 높이려면 opencv 실습과 논문 정리,

알고리즘 수식 등 내용도 추가적으로 정리해야하나

그것보다 우선해야할 일들이 많다.

나중에 필요한때 해도 충분할것 같다.

 

 

 

 

지금 정리한 내용만 해도 컴퓨터 비전에있어서 상당히 많은 양을 다루었기도 하고,

이번주 월요일 27일부터 내가 다른 해킹이랑 OS, 과제, openmp를 같이 시작하다보니 조금 더 오래걸리긴 했지만

방대한 내용을 5~6일 정도만에 둘러봤으니

 

 

대학교에서 시험 볼게 아니라면 이정도 내용만 이해해도

4학년 컴퓨터 비전 과목 전반은 대부분 잘 봤다고 할수 있을것 같다.

 

 

 

지금 공부한 내용들은

영상이란 무엇인지, 히스토그램, 이진화, 에지, 특징점, 기술자, 매칭, 머신러닝, 광류 등 정도 된것 같다.

이만큼만 해도 일반적으로 개설된 영상 처리, 인공지능 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다 훑어보았다.

 

 

 

 

다음으로 내가 할건

OS 만들기를 1주일간 진행하고자 한다.

오는주 5 ~ 7일 동안 자동차 관련 보안 교육을 듣다 보니 그 때는 많이는 못하겠지만

 

 

컴퓨터비전을 정리한 속도를 생각하면

정말 못해도 절반 이상은 나갈수 있을것 같다.

 

 

OS 만드는 과정을 정리하면서

기계어로 직접 코딩, 어셈블리어로 코딩, C언어로 코딩, OS 기능, GUI 요소들을 다 구현해보면

추후 리눅스 기반 임베디드 장비든 만든다면,

무작정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만든다든지 커널을 수정하는 방법을 공부해서 시도해보는것보다는 훨신 수월해질듯 하다.

 

 

 

이 외에도 하고싶은게 무엇인가

일단 해킹을 마무리 해놓고 싶다. 어플리케이션 해킹은 정리 했지만,

추가적으로 시스템 해킹과 네트워크 해킹 정도는 한번 살펴보고 싶다.

 

그다음에는 패턴 인식도 다뤄보고자 한다.

 

 

 

해킹과 패턴인식을 마무리한 후 하고싶은건

VR, 자격증, 전기전자, 프로토 타이핑 정도로 정리할수 있을것가다.

 

 

 

얻고 싶은 자격증으로

전기 기사, 빅데이터 분석 기사, 전자기사, 정보통신기사, 임베디드 기사이 있다.

 

 

 

 

지금 당장은

전기, 빅데이터, 전자, 임베디드 기사는 힘들겠지만

 

그 동안 공부한 내용들을 생각하면

정보 통신 기사는 당장 가능한 자격증중하나일것 같다.

 

아래는 정보통신 기사의 시험 과목들인데

 

디지털 전자 회로에서는 플립플롭이나 카르노맵 같은 내용들이 나올듯 하다.

전자 계산기 일반이나, 정보 통신 시스템 등 다른 과목들도 정보처리기사 필기 떄와 비슷한것들이 나올태니

 

'

 

 

 

검색 정리해보니

 

조금 다르네..

 

그래도 정보처리 기사 준비하면서 봤던 내용들이 여전히 많은것같다.

https://blog.naver.com/gisulove/221467634906

 

 

 

 

 

 

시험일도 9월 26일로 2달 조금 안되는 시간 정도 남아있다.

맨땅에 해딩이라면 정보통신기사에 올인해야겠지만

지금은 쉬엄쉬엄 해도 될듯하다

 

 

 

 

일단 자격증은 전기 자격증이 가장 힘들다고하니 로드맵을 그리면 순으로 준비하면 될듯하고

 

1. 정보통신기사

2. 전자기사

3. 전기기사

 

 

지금 방통대 통계과에 등록한 상태이니

빅데이터 분석 기사는 방통대 졸업하기 전에 천천히 준비해도 될듯하다.

패턴 인식 공부하면서 분석 기사에 필요한 내용 상당수를 정리해볼수 있을거구

 

 

 

임베디드 기사는 내년에 천천히 준비해보고자 한다.

 

 

 

 

최근 보고서(?)를 쓰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이렇게 학습 마치고 어떻게 할지 잘 정리 해놓지는 않았다.

앞으로 보고서 보다는 이렇게 간간히 쓰는게 더 나은거같구, 보고서 쓰다보니 욕심때문에 내용을 쓸때없이 늘리더라.

 

 

 

 

 

지금 자격증 + 수상내역을 정리하면

- 컴활 2급

- 한국사 1급

- TOEIC 880점

- TOPCIT 326점

- 정보처리기사

- 2016 잡매칭 SW 경진대회 중소벤처기업협회장상

 

위 자격증을 다딴다면

- 정보통신기사

- 전자기사

- 전기기사

- 빅데이터 분석기사

- 임베디드 기사

 

 

진짜 다 되겠나느먄 희망사항일 뿐이고

진짜 된다고 하면 밥 굶진 않을텐데

내가 뭐가 되있을까 ~_~

 

 

300x250
728x90

실패한 개발자가 젊은 개발자에게...

https://okky.kr/article/748248

 

 

난 아직 젊지만 신경은 써야될 일인것 같다.

 

300x250
728x90

어릴때부터

 

창의성을 키워야 한다

 

창의적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근대 창의적 인재가 뭔지 정의 내리기도 힘든것 같다.

 

 

 

 

예전에 어떤 강연인지 수업에서였는지

 

창의성은 연결하는 능력이라고 하더라

 

당시 기억나는 예시가

 

연필과 지우개였는데

 

쓰기 위한 연필과 지우기 위한 지우개를 합쳐 만든 연필 지우개가

 

창의성을 발휘한 좋은 예시라고 하더라

 

 

 

 

 

그런데 지금에서야

 

연필 지우개 같은 창의성을 떠올리기에는

 

이미 나온 아이디어 제품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창의성을 물체에서만 한정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나영석 PD가 무한도전의 무인도 편을 참고하여

 

1박 2일을 만들어 성공했고

 

결국 TVN에서 최고의 PD로 활약하고 있으니

 

 

 

 

 

 

그러다가 문뜩 든 생각은

 

기업 현장의 일을 영상이나 책으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어릴때 KBS에서 체험 삶의 현장하던걸 재밋게 본 기억이 있는데

 

대신 지금은 다큐 3일이나 극한 직업에서 보여주곤 있지만

 

 

내 관심사는 IT분야이다 보니

 

SI 현업자, 데이터 분석 현업자, 보안 관제, 포렌식, 인공지능, 로봇 개발자 분야에서도

 

현업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떤게 필요한지 속시원하게 제시해주는 매체가 없는거 같더라

 

 

 

 

 

 

그러다보니

 

가끔 IT 현업자들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긴 했지만

 

그런 책들은 현업자들의 채험담일 뿐이지

 

현업에서 일하기 위해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고, 업무 환경은 어떻게, 시간 배분은 어떤지,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을했는지, 공채로 입사를 한건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등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책이 잘 없더라

 

누가 이런 책좀 만들어 주면 좋겠다.

 

만화로 만들어주면 더 좋구

 

 

 

 

 

 

특히나 공부를 위한 공부도 너무 중요해 보인다.

 

공부할 거리만 실컷주고 공부하라고 하면

 

무작정 공부하다가 포기하기 쉽상인데

 

공부하라고 주는사람만 있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감정은 어떻게 조절해야할지는 설명해주는 경우가 잘 없으니

 

단기간에 무리한 목표를 잡고 노력하다가 좌절하고, 공부랑 byebye하는 과정까지

 

당장 급한 상황때문에 우리가 공부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공부나 고민을 제대로 한적이 없기 때문인것 같다.

 

 

 

 

그나마 메타 인지에 대해서 조금씩 강연이나 영상같은게 나오기는 한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관심 밖의 이야기처럼보인다.

 

 

 

 

 

김창옥 교수님의 사람의 행동 패턴과 트라우마 강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정우열 선생님의 감정의 파도 등 인문학적 내용과

 

진로 방향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누가 한번에 정리해주면 참좋을것같은데

 

해주는 사람이 없지 ..

 

 

혼자만의 잡설

 

 

 

 

300x250
728x90

 

공부하기 싫어서 놀다가 찾은

 

okky의 메인 대문에 걸려있던 펜더님의 글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기본기

 

https://okky.kr/article/674111

 

 

나는 다행이 처음 프로그래밍 수업을 할때

좋은 강사님을 만나서

 

코드 표기법, 현업 이야기, 왜 공부해야하는지 동기부여 설명들을 자주 해주시곤 하였다.

 

그러다보니 외부에서도 가르치시는 분들도 비슷할줄 알았으나

 

다 그렇지는 않고,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으시더라.

 

 

 

 

그렇다고 다른 강사님들도 이해되는게

 

학생들이 잘 못따라오거나 공부할 의지가 없다면

 

나같아도 열의가 사라질것 같다.

 

학생 탓만하거나 가르쳐주는 사람 탓만 할 일은 아닌듯 하다.

 

 

 

 

또 이 글을 보면서 잠깐 생각 난건

 

이전에 아주 잠깐 웹개발 업체에 취업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늦게 들어오신 사수분이 하시던 얘기가

 

에러가 막힐때 근본 원인을 찾아야지

 

임시 방편으로 해결해선 안된다고 말씀하시긴 했다.

 

 

 

 

하지만 당시 나도 어쩔수 없는게

 

무조건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기에는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는 문제였으니 어쩔수도 없었다.

 

 

 

 

예를 들어 근본 원인은 모르지만 변수를 상수로만 바꿔서 해결된다는 문제가 있다면

 

임시 방편으로 상수로 바꿔서 해결했을 것이다.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는건

 

틀린건 아니지만 학교든 학원이든, 회사든, 개인의 노력으로든, 타인의 도움을 받던간 참 가혹한 말인것 같다.

 

300x25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