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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쩌다 이분을 찾았는지 잘 생각은 안나지만

 

회사 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들을 되게 잘 설명해주시는 분이다.

 

사고법, 말하는법, 정치법 등

 

 

 

공부만 하다보니

 

정치질에 대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분 영상을 보면서 많이 정리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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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났으니

 

오늘이 아니라 어재 oj tube님이 실시간 방송을 하시는걸 잠깐 봤다.

 

 

 

중간에 어느 학생이 프로젝트를 해야할지 이론 공부를 해야할지 질문 하더라

 

나도 학교를 다니는동안 그런 고민은 했지만

 

급한마음에 뭔가에 만드는데 급급했지 이론공부를 (하려고했으나) 잘 하지는 못했었다.

 

 

 

 

일단 oj tube님의 답은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해도 이론을 모르면 할수있는게 없으니

 

이론을 공부해야한다고 말씀하셨던것 같다.

 

 

 

 

이는 특히 피신 과정을 거치면서

 

나는 삽질만 많이했지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생각을 많이하겠다.

 

학교를 다니는동안 뭔가 만들어보겠다고 (+주위의 심한 압박) 열심히 삽질했지만

 

삽질만했지 빌드하나하는데 몇주간의 시간을 소모한적도 있엇고

 

 

 

 

 

 

 

그렇게 시간을 많이 낭비 하고보다보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그런 이유로 이렇게 이론 공부를 많이하고 있는데

 

이제 좀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고 싶지만

 

이론에 끝이없으니 어느정도 공부해야하는가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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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티아카데미가 공덕역으로 이사한후 첫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서울대까지 가서 티아카데미 건물 찾느라 한참 해매곤 했는데

 

이젠 서울 한복판 공덕역 바로 앞에서 하니 전보다 가기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ㅎㅎ

 

 

 

 

 

따로 사진은 찍진 않았지만

 

서울대 휴먼 인터페이스 분야 연구원분이

 

세미나 강연 진행해주셨는데

 

 

 

 

기초 신호 이론부터

 

음성 합성 신경망 구조 및 원리 전반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딥러닝을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다소 힘들수도 있긴하지만

 

음성 합성에 대한 세미나를 5시간 밖에 못하는데

 

이론이랑 실습 내용을 잘 분배된 수업이었고

 

 

 

저의 경우 딥러닝 책에서 신경망 코드 돌려보기만 했지

 

수학적 이론은 조금 공부했지만 딥러닝 모델상에서 뭐가 무슨 의미인지 정리가 안되던 상황이었는데

 

수학 내용과 딥러닝 이론, 실습까지 진행하면서 조금이나마라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그 동안 공부했던 최적화 이론, 공업수학, 신호와 시스템 등

 

개념 정도만 간단히 알고 있던 분야 용어들이 계속 나오면서

 

이론 배경 없는 상태보다 조금은 더 친숙하게 들렸구요.

 

 

 

조금 더 가까워진 티 아카데미에서 좋은 세미나 듣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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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재능, 어중간한 재능은 잔인하다는 말이 종종 보인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아예 못한다면 포기하면 되지만

 

어중간한 재능을 갖고 있으면 머리가 나쁜것 가지는 않고

 

미련을 남기게 되고

 

수렁에 빠지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아주 뛰어난 사람이 많은데

 

어중간한 재능으로 뛰어드는 건 정말 힘든 일인것 같다.

 

 

 

본인도 그런 점에서는 어중간한 재능을 가졌다고 생가간다.

 

모르는 사람이 보는 입장에서는 대단해 보일수 있어도

 

대학원 연구원들이 보면 그렇게 잘한것 같지 않아보일것같다.

 

 

학회에서 갔을때도 비전공자여서인지는 모르나 다른 대학원 생들에 비해 매우 못미치는 정도의 연구밖에 하질 못하다보니

 

내가 어중간한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을 강하게 하게되었다.

 

 

 

 

그런 탓에 뛰어난 사람들을 이기기 보다는 내 강점을 찾기 위해

 

다방면을 다루는데 집중하다보니

 

현 블로그처럼 이내용 저내용을 정리하게 되기도 했다.

 

 

 

유튜브보니 이런 내용들이 참많더라

 

어중간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에게 잘 모르는사람이 함부로 부추기는건 참 무책임해보인것같기도하다.

 

 

 

 

오마르

 

오마르님도 비슷한 고민을 하셨더라

 

랩에 대해서 주변인들의 칭찬을 듣다보니 잘하는줄 알았으나

 

결국 본인은 빈지노가 아니었고

 

20대를 많이 소모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으론 애매한 재능을 축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https://jiyoonpyo.tistory.com/22

 

 

 

 

 

 

 

 

 

 

 

 

 

내가 애매한 재능을 가졌는건지

 

노력을 하지 않아서인건지

 

고민이 된다면

 

나는 전자라고 생각된다.

 

 

 

이전에 수능때 죽기살기로 공부했지만

 

결국 3~4등급대에서 정체되어 몇달동안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적이 있었다.

 

수능, 평가원 등의 성적에서 상위 20~25%정도인 중상이었으니 못한다고는 할수 는 없었으나

 

10%를 넘어가는덴 분명히 한계가 존재했다.

 

 

지금 보면 내가 내 생각에만 빠져 좁은 시야에서 공부했기 때문이라 판단하고

 

가능한 넓은 시야를 가지려고 다른 사람들의 공부 방뻡, 조언 등을 찾으려고 의식적으로 훈련 중이긴 하다.

 

덕분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의 범위는 늘어나기는 했으나

 

20%대의 한계를 넘기기는 힘든것같다.

 

 

 

애매한 재능을 갖고 한 분야의 탑이 되는건 미련이고 괴로운 일일것 같아.

 

내 생활을 다채롭게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지금처럼 다양다양하게 하다보면

 

한 분야만 파고들었을때 보지못햇던 통찰력을 얻고

 

 

한 분야만 팟을때 20%였다면

 

타분야를 통해 통찰력을 얻고 1%, 2% 정도 조금씩 성장하는게 목표다.

 

 

평생 공부만 하고 살순 없으니

 

현실과 이상을 잘 조절하면서 생할하고는 있는것 같지만

 

언제까지 공부만 해선 안다고 생각은 하고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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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대학 수학 범위의 절반 정도는 본것같다.

 

확률도 비슷하게 정리하고

 

 

통계도 얼른 시작해서 마무리해버려야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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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정보통계과를 입학하였다.

 

배우는 학문에 대해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면서

 

다른 일로 컴퓨터 비전을다시 복습하는 중

 

 

 

결국에 해야할일은 원하는 결과를 낼수 있는 알고리즘을 구현해야하는데

 

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무작정 수식에 대한 슈도코드를

 

파이썬으로 구현하던 중

 

 

 

 

간단한 히스토그램 계산은 어느정도 시간 들이면서

 

만들수는 있긴 했는데

 

 

 

 

이 이후에 나오는 연결성이나 최적화 이론이 적용되면서 부터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나 답이 나오질 않더라

 

다른 사람이 쓴 구현코드를 보고 이해해봐야 할까

 

아니면 openv 함수를 돌려보기만이라도 할까

 

생각해보니 일일히 구현하는건 말도 안되고

 

한번이라도 돌려보는게 맞는듯하다.

 

 

 

 

 

잠깐 관련 서적을 찾아보니

 

이해하기는 힘들고

 

그냥 기초이론 정리를 마무리할까 이것저것 고민하는 중이다.

 

 

 

생각 해봤는데

 

내가 각 알고리즘들의 성능 개선을 하거나 개발할 필요가 없이

 

이미 만들어진 함수로 잘 활용하기만 할수 있으면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는 충분할것 같다.

 

 

 

뭔가 배워야할때 그 분야에서 추천하는 서적을 보고

 

이 내용들을 이해하기 힘들면

 

아마 보는 순서가 잘못되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야되겠다.

 

 

 

 

컴퓨터 비전 자료를 찾다보니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만든 자료

 

https://github.com/fruittree/CSC476ComputerVision

 

fruittree/CSC476ComputerVision

Introduction to Computer Vision . Contribute to fruittree/CSC476ComputerVision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이 자료가 참 고마운게 파이썬에서 사용하는 법도 중간중간에 추가되어있다.

 

opencv를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한편으로 공부하는데있어서는 opencv보다는 더 도움될것 같다.

 

 

 

 

opencv 파이썬 튜토리얼을 다뤄볼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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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학도 학생이

 

카페에다가 임베디드 관련해서 너무 막연하여 질문글을 올리셨더라

 

다양한 답변들 중에 이건 꼭 남겨놔야해! 하는게 있어서

 

가져온다.

 

 

깊이 있는 분들은 다르다 o_O;;;

 

 

https://cafe.naver.com/carroty/344963

 

 

계속 수학 공부를 하곤 있지만 너무 어려워 힘들때가 많다

 

하지만 이 분도 이론과 수학이 중요하다고 하시니

 

손을 놓을수도 없내

 

바닥을 정말 잘 다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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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창의성을 키워야 한다

 

창의적 인재를 키워야 한다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근대 창의적 인재가 뭔지 정의 내리기도 힘든것 같다.

 

 

 

 

예전에 어떤 강연인지 수업에서였는지

 

창의성은 연결하는 능력이라고 하더라

 

당시 기억나는 예시가

 

연필과 지우개였는데

 

쓰기 위한 연필과 지우기 위한 지우개를 합쳐 만든 연필 지우개가

 

창의성을 발휘한 좋은 예시라고 하더라

 

 

 

 

 

그런데 지금에서야

 

연필 지우개 같은 창의성을 떠올리기에는

 

이미 나온 아이디어 제품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창의성을 물체에서만 한정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나영석 PD가 무한도전의 무인도 편을 참고하여

 

1박 2일을 만들어 성공했고

 

결국 TVN에서 최고의 PD로 활약하고 있으니

 

 

 

 

 

 

그러다가 문뜩 든 생각은

 

기업 현장의 일을 영상이나 책으로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어릴때 KBS에서 체험 삶의 현장하던걸 재밋게 본 기억이 있는데

 

대신 지금은 다큐 3일이나 극한 직업에서 보여주곤 있지만

 

 

내 관심사는 IT분야이다 보니

 

SI 현업자, 데이터 분석 현업자, 보안 관제, 포렌식, 인공지능, 로봇 개발자 분야에서도

 

현업에서 어떻게 일하고, 어떤게 필요한지 속시원하게 제시해주는 매체가 없는거 같더라

 

 

 

 

 

 

그러다보니

 

가끔 IT 현업자들의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긴 했지만

 

그런 책들은 현업자들의 채험담일 뿐이지

 

현업에서 일하기 위해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고, 업무 환경은 어떻게, 시간 배분은 어떤지,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을했는지, 공채로 입사를 한건지,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등

 

시원하게 설명해주는 책이 잘 없더라

 

누가 이런 책좀 만들어 주면 좋겠다.

 

만화로 만들어주면 더 좋구

 

 

 

 

 

 

특히나 공부를 위한 공부도 너무 중요해 보인다.

 

공부할 거리만 실컷주고 공부하라고 하면

 

무작정 공부하다가 포기하기 쉽상인데

 

공부하라고 주는사람만 있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할지, 감정은 어떻게 조절해야할지는 설명해주는 경우가 잘 없으니

 

단기간에 무리한 목표를 잡고 노력하다가 좌절하고, 공부랑 byebye하는 과정까지

 

당장 급한 상황때문에 우리가 공부를 어떻게 해야되는지 공부나 고민을 제대로 한적이 없기 때문인것 같다.

 

 

 

 

그나마 메타 인지에 대해서 조금씩 강연이나 영상같은게 나오기는 한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관심 밖의 이야기처럼보인다.

 

 

 

 

 

김창옥 교수님의 사람의 행동 패턴과 트라우마 강연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정우열 선생님의 감정의 파도 등 인문학적 내용과

 

진로 방향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누가 한번에 정리해주면 참좋을것같은데

 

해주는 사람이 없지 ..

 

 

혼자만의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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