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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그래도 설 연휴 쉬고난 직후였던 지난 주보다는 마음 잡고 조금은 더 많이 할 수 있었다.

 

통계적 학습 기법

 

 이번 주 동안에는 분류 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통계적 학습 기법을 살펴봤는데 대표적으로 로지스틱 회귀 모델과 선형 판별 분석, 그리고 이차 판별분석 등을 살펴 봤었고, 다양한 시나리오 그러니까 데이터들이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와 같은 상황에 따라 비모수적 분류 모델인 KNN 분류기를 포함하여 각 방법들이 어떤 특성과 성능을 보이는지 정리할 수 있었다.

 

 이 외에는 뭐더라.. 그 리샘플링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봤는데, 대표적인 리샘플링 방법인 교차 검증이나 부트스트랩 같은 방법에 앞서 가장 간단한 방법인 홀드 아웃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일단 통계적 학습 기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주중으로 챕터 5장은 마무리 해야지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러닝

 

 다음으로 컴퓨터 비전을 위한 딥러닝의 경우 이번주 초에는 상당히 고생을 했었다 1시간 짜리 영어 강의를 이해하기 위해서 번역을 하면서 정리를하는데 강의 하나를정리하는데 순수하게 8 ~ 12시간 쯤 걸리는것 같다. 왜냐면 직독 직해가 가능한 간단한 표현들도 존재하지만 특히 이론적인 동작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직독 직해가 안될 때가 많고, 이게 실제 강의한 내용들을 정리하다 보니 구어체적인 표현들이 내가 배웠던 영어 문법과 맞지 않아 교수님이 문법을 엉터리로 하구나?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사실 내가 다양한 표현들을 제대로 공부안해서 모르는거기도 하지만

 

 하지만 내가 이 강의를 정리할 때 가장 큰 문제는 표현들을 모르는것도 있지만 너무 직역을 하려고 하고 있었더라 적당히 의역을 해야하는데, 나도 모르는세 한단어 한단어 의미를 바꿔가면서 하려고하다보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말도 덜 자연스러웠다. 거기다가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면 따로 검색을 하거나 파파고 번역기도 돌려보고 어떻게 하면 이걸 정리할수 있을까 삽질하느라 시간이 너무 소모가되고 붙잡고할 맨탈도 너무 무너졌었다.

 

 

 그런 이유로 어떻게 하면 리딩을 잘 할수 있을가 검색하다가보니 내 문제는 리딩 보다는 분명 아는 단어들인데 왜 해석을 해도 이해가 안되는 말들이 나오는지가 문제였고, 이에 대한 유튜브 검색을 하다가 내가 의역을 잘 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다. 그 덕분에 이후에는 교수님이 문법에 맞지 않는 단어들을 사용한다 해도 거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나름대로 의역을 하려고 신경 쓴 덕분에 이전 보다는 내용을 정리하는데 약간은 시간이 더 빨라진것 같았다.

 

 

 그리고 이전까지는 PPT에다가 정리를 해왔었는데 이걸 정리하는데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아예 블로그에다가 올리고 있고, 지난번에 다 못뽯었던 신경망을 잘 학습시키기 위해서 학습전에 설정해야 할것들, 활성화 함수, 데이터 전처리, 가중치 초기화, 규제 방법들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살펴 볼수 있었다. 또 다음 강의에서는 신경망을 잘 학습하기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 중에 가중치 감쇄에 관한 내용들을 살펴 보았다.

 

 

 

 

기타

 

 이 외에는 알고리즘 공부를 하던중 이번에는 그래프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이전부터 SLAM에 대해 관심을 가져오다보니 그래프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어했었는데, 오랜만에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을 한번에 다 정리해볼 수 있었다.

 

 간단하게 그래프가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그래프를 어떻게 표기를 할수 있는지, 그래프에 대한 종류, 그래프를 저장하는 방법과 그래프의 사용 예시까지 우선 첫번째 글에서 다루었고

 

 

 그 다음으로는 그래프 이론에 대한 배경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이야기에서 부터 시작하였다. 쾨니히스베르크의 다리, 해밀턴 경로, 외판원 문제 TSP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TSP가 NP-완전 문제였는데, 이전 부터 도대체 NP-완전이 뭔지 NP가 뭔지 감이 잘 잡히지를 않았었다

 

 그렇다보니 이번에 이 개념들을 한번 정리해보자 해서 NP에 대한 글을 찾아봤고, NP가 비결정론적 튜링머신으로 다항식 시간에 풀수 있는 문제라는걸 알게 되어 그러면 튜링 머신이 뭔지 비결정론적인 튜링 머신이랑 뭐가 다른지를 그리고 다항시간이 뭔지 등을 나오는 개념들 중에서 내가 NP-완전이라는 단어를 한번에 정리할수 있을 만큼 모르는 개념들을 계속 파고파고 들어갔다.

 

 그 덕분에 튜링 머신이 무엇인지, 추상 기계의 한 종류이며 사고 실험을 하는데 사용하는 것인걸 알 수 있었고, 비결정론적인 튜링머신이란게 튜링 머신이 한번의 상태에 대한 연산만 가능했다면 아무것도 안하거나 여러가지를 동시에 할수 있는 튜링머신이란걸 알수 있었고 실제로 구현을 할수가 없어 비결정론적인 튜링 머신으로 풀수 있는 문제들은 정확한 해를 구하지 못하고 근사적인 방법으로 푼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이러한 개념들이 계산 이론, 계산 복잡도 이론에 관한 것이다 보니 결국에 계산 복잡도 이론이 현실에 존재하는 수 많은 문제들을 다양한 복잡도를 기준으로 분류하기 위한 문제 집합에 대한 연구 분야라는걸 알 수 있었고 EXPSPACE, EXPTIME, PSPACE, PTIME, NP 등과 같은 용어들이 문제 집합이라는것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대략적인 NP완전에 대한 개념들을 이애 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그래프를 이용한 탐색 방법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DFS, BFS가 있는지를 간단하게 보고, 백트래킹이 무엇인지 보고 제약 충족문제 CSP가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면서 마무리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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