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모르면
형채가 없는 애가 된다.
학원 이것 저곳 다녀온 사람은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도 못하는지도 모른다.
사람이 날지 못하지만 비행기를 만들어냈다.
시험 쳐서 삼성 못들어가지만 강의잘해서 들어갔다
-> 한계 안에서 가능성을 찾아낸다.
되게 사회생활을 못하는 편인데
친절하게 대하던 사람도 멀어지는걸 보면
화가 치밀고 억울할때가 많더라
아마 그만큼 잘못한게 많았기 때문인듯하다.
처음에는 잘 몰라 원망에 빠지기도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다.
지금은 내가 계속 놓치는 부분이 많은건 알지만 잘 파악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잘못된 점들을 고치는게 참 힘들다.
내가 믿을수 있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지만
믿을만한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이라고 한다.
물에 금을 넣어서 금이 순금인지 알수 있다고 한다.
사람도 어떤 물에 넣으면 알수 있을까?
1. 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 자기를 용서하는지 봄
* 용서받고 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함 => 마음대로 용서받고 다닌다.
2. 문제를 해석하는 방식
*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사람 =>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 ? 본인에게만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경우 => 문제시 혼자 괜찬음
믿음은 주어지는게 아니라 잘 만들어가는 감정
나도 남한태 배신당한 기분이 자주 들곤하는데
남도 나한태 배신당한 기분이 자주들것같다.
그래도 혼자 있어야될떄도 필요해
내가 좋아하는 정우열 선생님의 세바시 강의
정우열 선생님이 환자를 대할때 드는 기분
사람은 형편없다.
형편없으니 너무 높은 목표를 지키려고 힘들어 하진 말자
너무 참고 참다가 터지게 두지 말자
보다가 인상적인 댓글
자신들의 무능을 남탓으로 돌리는 못된 어른들을 자주 보긴 했지만 왜그런지 잘 몰랐는데
조금 이해하는데 도움되는 댓글.
자기 감정도 생각안하는데 남의 감정은 생각하겠는가.
자기 감정 생각해도 남의 감정을 생각못하는 사람도 있지만본인
하지만 이 댓글에 약간의 변명을 달자면
자기를 돌아볼 여유없던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다.
개인적으로 요즘 온 나라가 지금처럼 청년이 힘들다고 토닥여 주고 있지만
과거든 앞으로든 지금처럼 청년 세대를 떠밭들여주거나 잘 챙겨주는 시기는 오지는 않을것 같다.
우리 세대에 비해 우리 윗세대들은 어떤가
미운것도 많지만 이해되는 부분도 많다.
학교를 다닐때 나를 엄청나게 뒷담화 하는 교수가 있다고 들었다.
한 사람만 그 사실을 알려준게 아니라 다른 교수님을 포함해서 여러 학생들이 그렇게 말했으니
그 교수가 나를 싫어하는건 알았지만, 뒷담화를 많이 하고 다닐줄은 몰랐었다.
교수라는 분이 일개 대학원생을 뒷담화하고 다닐만큼 미웠는지 왜 그렇게까지 미워했는지는
영상을 보면서 조금은 이해됬다.
강요하는 사람 강요를 받는 사람
가끔 가다보면 강요를 받는 상황이 생기는데
그럴때마다 강요하는 사람이 정말 싫다.
그런데 나도 원망할 처지는 안되는게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 공부방식에서 강요를 자주하다보니
나도 강요가 심한 사람이구나 알게되드라 으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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