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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벌써 22일이니 1월이 얼마남지 않았다.

2021년이 되고 나서도 성장했는가? 되돌아보면 뭔가 많이는 한것 같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이번주에 크게 컴퓨터비전 딥러닝에서 최적화 기법들이랑 배열 관련 알고리즘들, 그리고 자연어 처리하는 신경말 모델들을 공부했었는데, 지난주랑 비교했을때 나아진점은 시간 관리를 적절하게 한 점인것 같다.

 

 

에러 해결 과정에서 딥러닝 모델 입출력 구조 이해

 

 지난 주에는 여러 에러를 해결하는데 시간도 줄기는 했지만, 해결 과정에서 관련 있는 부분을 정리하면서 매우 유익했다. 모델 내 컨볼루션 연산 시 에러가 발생을 했는데 이 원인을 찾아가면서, 특히 신경망 모델 구현 중 각 층의 파라미터들을 설정해주는데, 어떻게 이 파라미터들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학습 파라미터 갯수가 늘어나고 줄어드는지, 출력형태가 어떻게 되는지 등을 날 잡고 보면서 이해하는데 많이 도움되었다.

 

 

 

다른 방식으로 정리해보자

 

 얼마전에 영어 공부하다가 영어 스피킹 자체는 잘 나오는데 막상 단어가 안떠올라 막히는 문제가 있었다. 잘 떠오르는 단어들로 문장을 쉽게 만들수 있지만 그렇게 다양한 단어들을 활용하지는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그 원인은 아는 단어가 많더라도 말할때 익숙한 단어만 쓰다보니 안되던 것이었고, 지금은 잘 안쓰던 단어를 스피킹 문장을 만드는데 사용하려고 의식하고는 있는 중이다.

 

 이처럼 나는 전부터 공부할때마다, 내 언어로 정리하기 보다는 남의 말을 그대로 자주 반복하고 있었다.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를 몰라서. 그런데 이번에 최적화 내용을 정리하면서 신기한 일이 있었다. 시간 여유가 있는 동안은 저스틴 존슨 교수님이 말하는 모든 내용들을 내가 이해한데로 번역해서 정리하고 있었는데, 내가 이해할수 없는 표현들이 너무 많아 진행이 더디고 번역의 질이 좋지 않았다.

 


 그러다 시간이 부족해지자 뒷 내용은 그림이랑 설명만 몇개 붙이고, 강의 내용과 설명을 보고 내 방식대로 이해하고 끝냈었다. 그러자 발표를 하는데 앞의 내용은 내가 번역한 내용을 따라가느라 버벅였지만 뒷 내용은 내가 이해한 방식대로 말하다보니 말이 술술나오기 시작하더라. 이러면서 내 언어로 정리하는 중요성을 오랜만에 느낄수 있었다. 전에도 몇 번 경험했지만 수능 때부터 깜지식으로 복습하는게 익숙하다보니 나한태는 너무 힘들더라.

 

 

알고리즘 공부는?

 

 이번 주에는 알고리즘 공부로 배열 처리에 관한 내용들을 봤었다. 내가 어떤 문제를 풀었더라.

 

리트 코드에서 생각 나는데로 정리해보자

 

1. 벽으로 물을 가두고 물 량이 얼마나 되는지 구하는 문제

2. 자기 자신을 제외한 수들의 곱을 반환하는 문제

3. 가장 부유한 사람을 찾는 문제

4. 세 수의 합이 0이 되는 경우 찾기

5. 배열 파티셔닝

 

 하나가 더 있었는데 생각 안나니 넘어가고, 이번 주에는 시간 절약을 잘 했었다. 지난 주에는 내 방식대로 풀겠다고, 고집 부리다가 알고리즘 문제 푸는데 다풀기는 했지만 상당히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렇게 시간을 쓰는게 잘한 것 같지는 않더라 더 좋은 방법들이 있는데 안보고, 다른일들이 있는데 이러기가 그래서 이번에는 좀 풀어보려고 해보고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 책 등을 참고해서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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